아무말 일기장 4

24.03.06 새로운 모임은 어려운 I

개발 관련 첫 모임 + 스터디 모임에 처음 나가본 날,,, 가기 전부터 매우 긴장한 상태로 갔다. 스터디 관련 얘기도 하고 좋은 조언들도 많이 듣고 걱정한거보다 너무 좋은 자리였지만 집오자마자 방전 웩 사회화된 I는 새로운자리에 나가서 말을 많이 하지만 너어무 피곤하다,, 공부도 못한 날이었지만 혼자 힙한 합정 카페도 가고 책도 드디어 하나 다 읽고 무사히 모임도 끝내고 알차다 알차 오늘 이런 저런 이야기 듣고 온 결론은 세상에는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분들이 너무 많다.. 게으른 나야 정신차리자!

아무말 일기장 2024.03.07

24.03.04. 공채가 쏟아진다 쏟아져

오늘 3월 개강, 개학 ,,, 다 시작하는 날인 첫 번째 월욜을 알려주려는 건지 공채 소식이 와라라 쏟아지고 있다 ,, 이런 그만 놀고 정신 차리라는 말인가..?ㅋㅋㅋㅋㅋ 포폴도 만들어야 하고,, 코테도 준비해야 하고,, 리액트 공부도 해야 하는데 게으른 나 움직여라 제발! 그래두 리액트 기초 책 보면서 빠르게 따라 하니까 좀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거 같다가도 뭔가 안 돼서 기분이 안 좋은 아주 애매한 지금이다 ,, 개념 정리도 같이하다 보니까 느꼈는데 왜 공부를 하고 조사를 하면 할수록 더 어렵지.? 왜 자꾸 새로운 게 나오지...? 개념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어캐 하시는 건가요... 전 못해여 ~

아무말 일기장 2024.03.04

24.03.03. 얼렁뚱땅 돌아가는 하루

백수지만 연휴를 아주 옴팡지게 즐겨주고 양심상 현실로 돌아온 오늘,,, cs공부도 하고 리액트 공부도 하고 프로젝트도 하려고 하니까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굉장히 맘에 들지 않아서 딱 3일간 기초다지기로 결정하고 바아로 도서관으로 달려감 프로그래밍은 책으로 공부하는거 아니라지만,,, 모든 게 지금 섞여있는 내 상태에서는 목차가 확실한 책이 필요해쒀요,, 우선 빌려온 책은 1. 생활코딩! React 리액트 프로그래밍_이고잉 앞부분 리액트기초는 이미 유툽으로 완강한 상태라 뒤에 라우터나 이런 부분 정리하려고 빌려봤다. 생활코딩은 말뭐말뭐,, 책도 이고잉님 말투 그대로 쓰여있어서 좀 신기했지만 오래 붙잡을 책은 아닌 거 같아서 하루이틀 만에 끝낼 예정 2. UI 디자인 교과서_ 하라다 히데시 새로 들어온 책들 ..

아무말 일기장 2024.03.03

24.03.01. 돌아온 감자

거의 2년 만에 돌아온 나의 코딩블로그,,, 일기는 죽어도 안 쓰는 나지만 심심할 때 아무 말이나 생각 없이 써보려고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블로그 다시 살리기 시작! 마지막 글을 쓴 22년 5월에 저 글을 끝으로 취업도 하고, 짧고 굵은 내 첫 직장을 그만두면서 개발도 같이 그만뒀다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아직도 이 코딩이 나와 맞는건가 매일 고민하지만, 그래도 다시 해보고 생각하자! 다시 하려니까 하나도 모르겠고, 알고리즘 공부 때문에 매일 이마를 빡빡 치고 있지만 어쩌겠어 내가 선택한 거다 버티자 왁 그치만 dfs/bfs 진짜,,, 가만 안도,,, 내가 바보인걸 매일 깨닫게 하지 말란 말이야 이넘아 ㅠ

아무말 일기장 2024.03.01